서울 혜화경찰서는 만삭인 상태로 성매매를 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 등으로 29살 여성 송 모씨를 구속하고 송 씨와 성매매를 한 36살 주 모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1일 서울 충신동의 한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46살 서 모씨가 샤워를 하는 사이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남성 10여 명를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2일 검거 당시 임신 9개월인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성매매 집결지에서 일하던 송 씨는 뱃속의 아이때문에 집결지를 떠났지만 생활비가 없어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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