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를 6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은 선거전 막판 승기를 잡기 위해 치열한 유세 대결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서울시 보훈단체 회장단을 만나 서울 균형발전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장 봉사에 이어 문화예술계 인사와의 간담회도 갖습니다.
나 후보는 이와 함께 비강남권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을 내놓은 데 이어 재건축·재개발 지역의 층고 제한을 완화하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범야권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민의 최저 생계기준을 담은 시민복지기준선을 발표하고 등록금 부담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청년대학생 정책협약식을 갖습니다.
박 후보는 또, 소설가 공지영씨와 배우 김여진씨,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등 선대위 멘토단과 오찬을 함께 하며 젊은 층의 투표 참가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두 후보는 20일 밤 중앙선관위 주최 TV 토론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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