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계속 올라 ℓ당 1천980원을 넘어섰다.
19일 석유제품 가격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18일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
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4.48원 오른 1천981.36원이었다.
전국 휘발유 평균가는 13일 ℓ당 1천971.94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에
도 계속 오르고 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4일(1천933.21원) 이후 44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올랐다.
이날도 18일보다 조금 더 올라 오전 10시 현재 ℓ당 1천982.49원을 기록했다.
서울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도 11일 기준 역대 최고치(2천44.67원)를
기록한 이후 매일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8일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7.39원 올라 2천56.50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정유사들의 공급가도 계속 올라 국내 기
름값의 고공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휘발유 평균가격 1천980원 넘어…44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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