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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화재 꼼작 마!" 소방기술 대회 개최

<앵커>

경기도 광주에서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겨울철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는데요, 최웅기 기자 전해 주세요.

<기자>

화재같은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소방대원들이 일사분란한 행동으로 주위의 찬사와 칭찬을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소방기술 경연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소방대원 4명이 출발선에 섰습니다.

소방호스를 신속히 펼쳐 불을 끄는 속도 방수 시범을 보이는 자리입니다.

소방대원 3명이 재빠르게 목표지점으로 달려 가더니 소방호스를 차례로 연결합니다.

목표지점에 물을 뿌리기까지 10초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어 초순간 진화기가 등장합니다.

말 그대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데 쓰이는 장비입니다.

[이현석/경기도 광주소방서 구조대 소방교 : 힘은 들지만 초기 화재 진압에 유용하게 쓰이니까 소방대원들이 쓰기에 유용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여성 의용소방대원 4팀이 소화기를 이용해 누가 먼저 불을 끄는지 경연이 한창입니다.

다소 손발이 안맞고 장비를 다루는데 미숙하지만 화재 진압을 돕겠다는 열정만은 누구 못지 않습니다.

[이갑례/광주시 오포 여성의용소방대 : 숨은 차는데 그래도 이렇게 해서 우리가 불을 끌 수 있다는 게 많은 사람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좋습니다.]

[조억동/경기도 광주시장 : 오늘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통해 화재가 잦은 겨울철을 앞두고 그동안 연마한 소방기술을 마음껏 발휘하고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광주지역의 13개 의용 소방대 대원 600여 명은 이날 수관메고 달리기 등 갖가지 소방기량을 겨루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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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자'란 말 들어보셨나요, 농촌지역의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건강체조 등을 가르치는 어르신들을 말하는 건데요, 경기도 광주지역 건강관리자 어르신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신나는 노랫가락이 흘러나오고 어르신들은 율동을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어르신들의 평균 나이는 76살, 하지만 색동 저고리를 입고 머리에 꽃을 꽂은 모습은 영락없는 이팔 청춘입니다.

[이영일/경기도 광주 건강관리자회장 : 자신감도 심어주고, 여가 선용도 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꼭 싶어주고 싶어서…]

어르신들은 견우직녀 등 4팀으로 나뉘어 보물찾기와 댄스경연 등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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