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철강업계는 원료비 연동제 수준의 철근가격 결정 메커니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측은 최근 벌어진 것과 같은 고질적인 철근공급 중단사태를 막기 위해 환율, 고철, 전기요금 등 원가 요소를 반영해 매달 초 철근가격 인상 여부와 폭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결정 방식은 대략적으로 산출된 가격 인상 여부와 폭을 가이드라인 삼아 정부의 중재 아래 제강업계와 건설업계가 타협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한 지경부 관계자는 "매달초 철근 제품을 미리 공급하고 매달말 사후 정산하는 업계 관행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절충한 가격을 기초로 거래하는 메커니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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