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특별한 산사음악회, 한길예술제가 열렸습니다. 10여 년 전부터 조건없이 젊은 예술가들을 후원해 온 행사입니다. 의정부 지국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기자>
한길예술제는 참가자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게 특징입니다.
젊은이들의 '끼'를 아낌없이 후원하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화면 보시죠.
흥겨운 북연주를 시작으로 떠들썩한 야단법석이 시작됐습니다.
남양주시 봉인사의 한길예술제는 젊은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올해가 12년째입니다.
[오수연/산사음악회 참가자 : 처음으로 들려드릴 곡은 영화 OST로 유명해진 곡 '써니' 들려드리겠습니다.]
참가한 사람 모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주고, 1등에게는 더 많은 후원금을 주는 경쟁예술제입니다.
음악, 무용, 퍼포먼스 심지어는 마술이나 변검공연까지, 자신있는 분야를 공연하면 되는데 평가는 관객들이 내립니다.
[김도연/남양주 진접읍 : 불교행사가 굉장히 지루한 것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흥미로운지 처음 알았고요, 특히 타악기 공연 아이들이 하는 것을 보고 반했어요.]
[적경/봉인사 주지 스님 : 젊은이들이 자기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경연대회로 키워가고 싶어요. 그래서 예술을 더욱 승화시켜 갈 수 있도록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해보고 싶습니다. 종교와 아무 관계없습니다.]
처음 시작은 대학 가요제에서 아깝게 탈락한 젊은이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자는 뜻이었습니다.
지금은 1년에 한 번 봉인사의 식구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특별한 마을 축제가 됐습니다.
한길 예술제를 통해 보석같은 새로운 스타가 떠 오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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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마다 잇따라 금연조례를 제정해 흡연자들의 설 자리가 더 좁아지게 됐습니다.
의정부와 고양시, 양주, 남양주시 등에서는 올해 버스정류장이나 공원,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조례를 잇따라 제정됐습니다.
과태료는 남양주시가 10만 원으로 가장 높고, 고양시는 7만 원, 의정부와 양주시는 5만 원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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