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시의 일반 전용주거지역 10곳 중 9곳 꼴로 기준치 이상의 소음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올해 상반기 전국 44개 도시의 일반전용주거지역 소음을 측정한 결과, 낮 시간대 환경기준인 50데시벨을 초과하지 않는 곳은 전체의 27%인 12곳에, 밤 시간의 환경기준인 40데시벨을 넘지않는 곳은 전체의 14%인 6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낮 31%, 밤 18%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포인트씩 하락한 것으로, 인구와 차량 증가로 도시 소음원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도시별로는 낮, 밤의 소음도가 각각 62데시벨, 61데시벨을 기록한 경기도 화성이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용주거지 10곳 중 9곳 소음에 잠못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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