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화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올해 수출입물가 격차가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9월 수입물가지수는 평균 163.3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7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출물가지수는 평균 110.5로 전년보다 올랐지만 2009년 110.82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수출물가를 1로 봤을 때 이에 대한 수입물가의 배율은 올해 1~9월 평균 1.48로, 수입물가가 수출물가를 역전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입물가 차이가 커진다는 것은 그만큼 교역조건이 악화된다는 것을 의미해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입물가차 최대…교역조건 악화 우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