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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학교 전직 교장, 하남 특수학교서 퇴출

인화학교 전직 교장, 하남 특수학교서 퇴출
영화 '도가니' 배경인 광주 인화학교 교장으로 재직했던 하남시 한 특수학교 교장이, 당시 성폭행사건 수습과정에서 처신이 논란되면서 현직 교장직에서 퇴출됐습니다.

하남시의 특수학교법인 교산 학원은 어제 긴급 이사회를 열고 법인 소속 성광 학교 여성 교장 58살 이모 씨에게 권고사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권고사직 결정은 이 교장이 2006년 8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인화학교 교장으로 재직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누리꾼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데 따른 것입니다.

이 교장은 사건 당사자인 김모 교장의 후임을 맡아 2007년 학교 정상화를 요구하던 제자들을 업무 방해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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