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국경지역에서 16일 미군 무인전투기 미사일 공격으로 탈레반 연계 조직 대원 최소 6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파키스탄 정보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관리들은 16일 새벽 남 와지리스탄의 바르말에서 미군 무인전투기 3대가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면서 사상자는 모두 토착 무장세력 지도자인 '물라 나지르'의 조직원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지르가 이끄는 무장조직은 탈레반과 하카니와 연계해 아프가니스탄 국경지역에서 나토군에 대항해 공습을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하카니가 아프간의 가장 큰 위협이자 파키스탄군의 지원을 받고 있다면서 파키스탄 정부에 하카니 소탕을 요구하며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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