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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미 폴리우레탄 반덤핑 조사

중국, 한·미 폴리우레탄 반덤핑 조사
중국이 한국과 미국 등 외국에서 수입되는 폴리우레탄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에서 수입되는 폴리우레탄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면서 이번 조사는 앞으로 1년 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최종 판정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국 등 해당국의 폴리우레탄 제품 수출로 자국 산업이 손해를 봤다는 전제 아래 최대 61%의 잠정 반덤핑 과세를 부과합니다.

폴리우레탄은 자동차 시트와 건축·냉장용 단열재 등에 널리 쓰이는 화학제품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반덤핑 조치 대상에 미국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지난 화요일 미국 상원이 위안화를 겨냥한 '환율감시개혁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한 보복일 거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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