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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지방 비 확대…오후에 점차 그쳐

거의 보름 만에 촉촉한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 이어서 조금 전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최고 60mm 정도로 많아서 메마른 땅을 흠뻑 적시겠습니다.

그밖의 남부지방에는 5~30mm, 중부지방에는 5mm 미만으로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15도 안팎까지 올라있고, 바람도 약해서 쌀쌀하지 않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7도를 비롯해 지금보다 2, 3도 정도 오르는 정도에 그치면서 서늘하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주말에는 북서쪽에서 저기압과 함께 찬공기가 몰려오면서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지겠습니다.

따라서 주말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낙성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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