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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버스 추락…최소 41명 숨져

네팔 동부에서 산악도로를 달리던 여객버스가 강으로 떨어져 최소 41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수도 카트만두 동쪽 80km 떨어진 신둘리 지구의 수석 행정관 갸왈리는 정원을 초과해 약 60명의 승객을 태운 버스가 이날 미완공 도로를 달리다가 미끄러지면서 300m 아래 순코시강으로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갸왈리는 추락 현장에서 40구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부상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사망자 수를 43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 지붕 위에 타고 있던 11명은 강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뛰어내려 목숨을 건졌습니다.

사고 버스에 탑승한 승객 대부분은 네팔 최대의 힌두교 축제인 '다샤인'을 즐기고 나서 카트만두로 돌아가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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