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했을 때 커피를 마실 경우 유산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유산과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 마운트시나이 의대 연구팀이 임신과 출산 경험이 있는 2천 4백여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전과 임신 초기, 출산 전후의 카페인 섭취량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임신 전과 초기에는 하루에 평균 두 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고, 이 후에는 하루 평균 한 잔에서 한 잔 반 정도의 커피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커피 섭취량별로 유산 위험을 분석했을 때 카페인과 유산은 연관성이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커피가 유산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러나 이번 연구는 소량의 커피를 마신 경우라며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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