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서울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북악산 품에 안긴 광화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외국인들은 한식, 서울시민들은 한강을 1등 매력으로 꼽았습니다.
보도에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 노래/마이클 제작 : 세계를 다니며 많은 지하철을 타 봤지만 불평 못할 정도로 좋은 지하철은 오직 하나.]
미국 출신의 28살 마이클이 만든 동영상입니다.
노선별 특징부터 시설 소개까지, 한국냄새 물씬 풍기는 지하철 음악을 배경으로 서울 지하철에 대한 찬사를 뮤직비디오에 담았습니다.
[6호선을 타면 홍대도 가고 이태원도 가고, 파티와 자유를 즐긴다면 이곳으로 오세요.]
캐나다에서 온 한 부부는 한국 음식에 대한 예찬을 블로그 동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냉면/마티나·사이먼 제작 : 식초랑 겨자를 넣을 거예요. 완벽해요.]
때론 춤으로 맛을 표현하기도 한 이 블로그는 하루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기도 합니다.
서울시가 외국인 920명을 대상으로 서울의 매력을 물어봤더니 20%가 '다양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첫손에 꼽았고, '편리한 대중교통'과 '친절한 사람들', '남산타워'가 뒤를 이었습니다.
[스티브/영국인 관광객 : 건물이 무척 아름다워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항상 도와주려고 해서 좋습니다.]
반면, 서울 시민들은 한강과 고궁을 매력 포인트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숙박시설과 언어 소통문제 등 고질적인 문제는 서둘러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영상취재 : 김흥기, 영상편집 : 위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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