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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고 팝니다"…서울 아트마켓 성과 기대

<8뉴스>

<앵커>

공연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만나는 공연예술 작품의 장터, 서울 아트마켓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우리나라 문화에 세계가 얼마나 관심이 높은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공연을 팔려는 단체와 예술가, 제작자들, 그리고 공연을 사려는 페스티벌이나 극장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셰익스피어를 한국적으로 풀어낸 연극 '템페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선보입니다.

장터는 사람들이 북적대는 흥겨운 곳인 만큼 손님들이 즉석에서 공연 출연자들과 어울려 춤추는 장면도 자연스럽습니다.

올해 서울아트마켓에는 모두 87개의 국내외 공연예술 단체가 부스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공연 홍보에 나섰습니다.

서울아트마켓을 통한 해외 진출이 지금까지 400건. 7회째인 올해는 해외 참가자가 역대 최고인 52개국 200여 명이나 되서 최고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셉 거돈/헝가리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예술감독 : 전통을 지키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고유한 전통문화를 갖고 있죠. 그래서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습 니다.]

[우연/예술경영지원센터 국제부장 : 한국풍 예술을 해외로 보내는 수출의 기능도 갖고 있고, 유럽이나 북미에 계시는 분들이 아시아권 공연예술을 원할 때, 아시아권 공연예술을 소개하는 그런 플랫폼 역할을 하는 마켓입니다.]

싱가포르, 도쿄에도 아트마켓이 있지만,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 아트마켓이 아시아 중심 공연시장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영철, 영상편집 : 이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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