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경찰서는 성북동에서 잇따라 발생한 고급 주택 절도 사건의 용의자 2명을 모두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오후 붙잡힌 57살 정 모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성북동의 이봉서 전 상공부 장관의 자택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붙잡힌 60살 전 모 씨는 지난달 12일 새벽 서울 모 사립대 이사장 자택을 털려다 발각돼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판독 결과 두 사람이 함께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지 않으며, 단지 이 전 장관의 자택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는 정 씨는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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