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대한장애인체육회장으로 재직하며 장애인 선수 후원물품을 빼돌렸다는 주장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윤 의원이 장애인 선수 후원물품인 옥매트 750장을 자신의 지역구 주민과 동료 의원에게 배포했다"며, 윤 의원을 횡령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장병완 의원은 "체육회 직원 2명이 윤 회장의 지시로 옥매트 수령을 위해 체육회 소유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의원은 이에 대해 "해당 옥매트는 장애인체육회가 아니라, 자신의 복지 법인 등으로 들어 온 것"이라면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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