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이 사업추진 10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난항을 겪던 고급 호텔과 컨벤션 시설이 유치되면서 대전이 전시·회의 산업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02년 스마트시티라는 이름으로 추진된 대전 엑스포 컨벤션복합센터 건립사업.
초고층 아파트가 분양되고 컨벤션센터가 완공됐지만 상업과 편의시설 지연돼 반쪽짜리 개발에 머물러오다 10년만에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국내 굴지의 호텔사업자가 200실 이상 특급호텔을 짓기로 확정했고 비즈니스 호텔도 예정됐습니다.
또 4만여m²의 상업용지도 매각돼 국제적 스크린 골프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스마트시티의 최대 약점이던 숙박과 상업시설 문제가 동시에 해결되는 겁니다.
[이택구/경제과학국장 :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여주게 된다면 컨벤션 센터의 활성화와 MICE 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인근 무역전시관을 대전시가 이달 중 매입할 예정이어서 대전컨벤션센터와 연계된 최고의 전시회의 공간이 탄생합니다.
(TJB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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