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 메콩강 유역에서 발생한 물난리로 최소한 2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베트남 중앙수해통제위원회 관계자는 메콩강 유역에 내린 폭우와 이에 따른 범람으로 9일까지 어린이 21명을 포함해 최소한 24명이 숨졌으며, 6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속된 폭우로 5만7천175채의 가옥과 2만2천920㏊의 논이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부 하띵성과 중부 빈딩성에서는 폭우로 강물 수위가 높아져 범람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또 중부 투아 티엔-훼성과 꽝찌 성의 많은 마을도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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