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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성폭력 방지 미흡…근본 대책 마련해야"

민변 "성폭력 방지 미흡…근본 대책 마련해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영화 '도가니'에서 비롯된 정부의 성폭력 방지 대책이 미흡하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변은 논평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된 아동과 장애인 대상 성폭력 뿐만 아니라 성폭력 범죄 전체에 대해 고소 여부와 관계 없이 처벌하도록 하는 친고제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변은 또 법정형만 높이는 근시안적 대응보다 형법을 비롯한 성폭력 관련 특별법을 전면적으로 정비하고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집행유예가 남발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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