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으면서 지금은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해가 점점 기울고 있는 가운데 수확의 계절 들녘을 찾아본다.
유난히도 궂은 기상과 병해충 속에서 농민의 성실한 노력과 애정이 첫 수확의 기쁨으로 이어졌다.
전라북도 익산 황금빛 들녘 지난 주말 첫 벼를 수확했다.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논에는 고개를 숙인 벼들이 수확의 계절을 알렸다.
벼 사이를 헤치고 지나가는 콤바인은 농부가 일 년 동안 흘린 땀을 시원스럽게 수확해 나갔다.
가을의 여유로운 황금빛 들녘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수확이지만 그래도 농민의 얼굴에는 행복한 가을의 낭만처럼 행복해 보였다. 선선해진 날씨 속에서 시골길을 거닐며 아름다운 자연을 영상으로 담아본다.
[영상토크] "수확의 계절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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