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성향의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하는 '혁신과 통합'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적 통합정당' 추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혁신과 통합'은 당내 정치세력의 정체성 보장을 위해 당을 집단 지도체제로 운영하고, 연합 정당의 틀 내에서 기존의 당원 명부와 조직을 독자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통합 방식은 기존 당원 이외에 혁신을 바라는 국민들이 당원으로 새롭게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또 통합 시점은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오는 11월에서 12월 사이로 잡았고, 다음달 각 정당과 단체 등이 참여하는 '혁신적 통합정당 추진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진보정당간 소통합이 무산된데다, 진보정당은 민주당은 통합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야권통합기구, 대통합 세부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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