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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납세병마개 제조업체 추가 지정

국세청, 납세병마개 제조업체 추가 지정
국세청이 술에 붙는 높은 세율의 세금 탈루를 막기 위해 소주병과 맥주병 등에 사용하는 '납세병마개'의 제조업체를 추가 지정했습니다.

국세청은 "25년 동안 삼화왕관과 세왕금속이 독점 생산, 공급해오던 납세병마개 제조자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개 업체를 추가 지정했다"며 "납세 병마개 시장은 공정경쟁 여건이 조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신성이노텍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오는 2016년 9월 30일까지 향후 5년 동안 납세병마개를 생산, 공급할 예정입니다.

납세병마개 제조시장 규모는 연간 700억 원, 생산량은 55억 개이고 삼화왕관, 세왕금속, CSI코리아 등 3개 업체가 제조자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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