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치러진 폴란드 총선에서 투스크 총리가 이끄는 집권 여당인 시민강령이 승리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폴란드에서 집권당이 총선에서 승리한 것은 22년 전 공산주의 붕괴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9일 투표 마각 시각인 밤 9시 직후 발표된 여론조사 기관 TNS OBOP의 출구조사 결과, 중도우파인 시민강령이 39.6퍼센트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야당인 보수 성향의 법과 정의당은 30.1퍼센트로 득표율 2위에 그쳤고, 시민강령의 기존 연정 파트너인 농민당의 득표율은 8.2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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