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나경원, 무소속 박원순 두 후보는 공식후보 등록후 첫 주말을 맞아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오늘 서울 연희동의 한 중학교를 찾아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 체육 활성화 정책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경청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린 푸른별 지킴이 축제에 참석해 지역 아동센터 교사들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박원순 후보 캠프측은 박 후보가 지난 1969년 작은 할아버지의 양손으로 입적돼 보충역 처분은 받은 것과 관련해 "자손이 없는 작은 할아버지의 제사라도 모시게 하기 위해 당시 집안에서 입적을 결정한 것으로 병역 혜택을 받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경원-박원순 '등록 후 첫 주말 표심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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