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카드 발급이 가계부채 악화를 초래한다는 우려가 높아져 당국이 신용카드 발급건수를 제한한 가운데 복지 사업을 위한 카드 발급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보육료 지원용 88만 장, 임신부 지원용 52만 장, 국민연금 수급자 신용카드 4만 2천 장 등 복지사업 관련 카드가 150만 장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추 의원은 또 "카드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보건당국이 사업마다 신용카드 신규 발급을 유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복지부와 산하기관의 카드 발급 현황을 철저히 조사해 사용 규모를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복지사업 관련 신용카드 남발…150만 장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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