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병완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인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장애인 후원물품 지역구 배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 의원은 7일 문방위 국정감사에서, "공식 후원사인 장수돌침대가 장애인체육회에게 7억원 상당의 옥매트 900장을 후원했는데, 이 가운데 800장이 윤 회장 등 여당 의원 6명의 지역구로 빼 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돌아가야 할 옥매트 500장은 윤 회장의 지역구내 복지관에, 나머지 250장은 한나라당 의원 5명의 사무실과 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광식 문화부 장관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감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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