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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한강 지천에 오염방지 저류조 조성

<앵커>

빗물에 흘러 들어가는 오폐수를 담아 놓을 32만 톤 규모의 저류조가 한강 지천에 조성됩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세현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한강으로 흘러갑니다.

한강 수질 오염의 주된 원인이기도 한데요, 서울시가 이를 막기 위해 한강 지천 3곳에 대규모 저류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9년까지 1천 5백억 원을 들여 중랑천과 안양천, 탄천 등 3곳에 저류조 8개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저류조는 폭우가 내릴 경우 빗물이 섞인 오수를 임시로 저장했다가, 비가 그치면 오수를 물재생센터로 이송해 정화해서 방류하는 역할을 하합니다.

[고인석/물관리기획관 : 연간 650톤의 오염물질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고 장기적으로 수질오염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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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10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이번 주말 서울 시내에서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가 열립니다.

덕수궁에서는 '2011 서울 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책의 길에서 세상을 만나보세요'라는 주제 아래 다섯 가지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행사 기간 함녕전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책 퀴즈쇼와 다문화 동화이야기, 동화와 함께하는 마술쇼 등이 펼쳐집니다.

정관현에서는 안도현 시인과 김진명 작가 등 저자 9명이 차례로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11일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는 책과 책 속에 등장하는 음악을 조명하는 북 콘서트 '책, 음악과 만나다'가 음악평론가 장일범 씨의 진행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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