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가속기 연구소장들은 빛의 속도보다 빠른 입자를 발견했다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발표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롤프-디터 호이어 유럽입자물리연구소 소장과 피에르 오돈 미국 페르미 가속기 연구소 소장, 그리고 아츠토 스즈키 일본 고에너지 가속연구기구 소장 등이 제네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빛보다 빠른 중성미자를 발견했다는 유럽 물리학자들의 발표가 유지되기 힘들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2주 전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물리학자들은 땅속으로 중성미자, 뉴트리노를 보내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뉴트리노들이 빛의 속도보다 60나노초 빨리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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