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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에 드러누운' 택시기사 24명 입건

'접촉사고에 드러누운' 택시기사 24명 입건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가벼운 사고를 당하고도 입원해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A(59)씨 등 목포 지역 택시기사 2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5년 5월 중순께 목포시 옥암동에서 자신의 택시를 몰고 가다가 접촉사고가 나자 127일간 허위로 입원해 보험금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입원기간에도 택시를 운행했다. 경찰은 입건한 택시기사 24명이 같은 방법으로 챙긴 보험금은 1억1천만 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보험범죄수사팀을 신설했다.

(무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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