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허가를 받아 입국한 외국인들의 불법체류가 3년 6개월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고용허가를 받아 입국한 외국인 중 불법체류자 수는 올해 6월 현재 만7천백명으로 전체의 8.1%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월의 9천백53명보다 86.7% 증가한 수칩니다.
고용허가제로 입국해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 수는 올 6월 현재 21만2천332명으로, 전체 체류 외국인 백39만2천백67명의 15%에 달합니다.
취업 인력의 불법체류 증가는 재고용허가자의 체류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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