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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위층 전용 봉화진료소 확장…헬기장 신설"

"북 고위층 전용 봉화진료소 확장…헬기장 신설"
북한이 고위층 전용 의료시설인 봉화진료소를 확장했다고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2006년 11월과 지난해 10월 봉화진료소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비교하면서, 기존 진료소의 북동쪽에 규모가 비슷한 신축건물이 들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봉화진료소 주변에는 헬리콥터가 이착륙할 수 있는 헬기장까지 생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지난해 노동당 대표자회 이후 봉화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권력층이 늘어났다"면서, "확장된 봉화진료소가 김정은 후계구도를 뒷받침해 줄 이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봉화진료소는 수술실과 연구실 등을 갖추고 있는 북한 최고의 의료시설로, 김정일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최고위층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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