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훔친 오토바이를 외국으로 수출해 온 수출업체 대표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도난 중고 오토바이를 사들여 캄보디아로 수출해온 수출업체대표 53살 김 모씨와 오토바이를 훔친 48살 이 모씨 그리고 훔친 오토바이를 사들여 수출업체에 되 판 중간 수집상 46살 정 모씨 등 103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반 동안 훔친 오토바이라는 걸 알면서 오토바이 110대를 중간수집상 등을 통해 산 뒤 캄보디아로 되 팔아 3천만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 일당이 세관에서 중고 오토바이 매매계약서 등을 검사하지 않는 점을 악용해 도난 오토바이를 수출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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