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사태 관련자나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참여자 가운데 최소 7명이 국립묘지에 안장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이들의 국립묘지 안장 실태에 대해 최근 추가 조사를 벌인 결과 12·12사태와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 작전 관련자 7명이 서울 또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재단 측은 12·12 사태 관련 기소자 44명 가운데 유학성 전 국방부 군수차관보와 정도영 전 보안사 보안처장 등이 서울과 대전 현충원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5·18 당시 작전에 참여해 서훈된 사람 가운데 진종채 당시 2군 사령관과 소준열 당시 전투교육사령관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단은 지난달 12·12사태 관련자 최소 5명이 국립묘지에 묻혀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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