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지역에서 취재활동을 한 KBS 취재진 가운데 19명이 방사능에 노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민주당 장병완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폭발 지역 KBS 출장자 79명에 대한 염색체 검사 결과 '이상 염색체' 수가 3개 이상인 방사능 피폭자가 19명이었습니다.
장병완 의원은 "KBS는 국가재난 주관방송사로서 재난방송 관련 매뉴얼을 갖춰야 함에도 방사능 사고 관련 매뉴얼은 부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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