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해병대에서 구타나 가혹행위로 이른바 빨간명찰을 회수당한 병사가 6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소속 신학용 의원은 오늘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열린 국감에서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구타나 가혹행위 등 병영생활행동강령 위반으로 빨간명찰을 회수당한 인원은 총 6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수조치를 당한 병사는 1사단에서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2사단이 15명, 6여단이 14명이었습니다.
이들 60명 가운데 29명은 인성교육 후 빨간명찰을 다시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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