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0명 가운데 1명은 B형 간염 보균자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의 신상진 의원은 국제보건의료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북한 전체 인구의 12%가 B형간염 보균자로 추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추정은 대북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하는 국제카리타스의 자체 조사에 따른 것으로, 탈북자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이 지난해 7월 발표한 자료에서도 B형 간염에 양성 반응을 보인 탈북자 비율이 10.8%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올해 예산에 북한 어린이 105만여 명을 대상으로 B형 간염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9억 원을 반영했으나, 5.24 조치를 이유로 통일부가 백신 반출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 예산 집행이 안되고 있다고 신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북한 주민 12%가 B형간염 보균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