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같이 살다 보면 아내보다 남편이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유전학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입니다.
벨기에 겐트대학교 연구팀이 남녀 염색체의 면역기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여성의 염색체가 면역 기능이 훨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인간의 면역능력과 질병저항능력에 관련돼 있는 X 염색체가 남성은 하나고 여성은 두 개로 남녀의 면역기능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의 경우 하나의 X 염색체가 이상이 있더라도 대체할 수 있지만 남성은 불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남성들은 여성보다 더 강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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