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쉽게 구입 할 수 있는 소염진통제를 자주 복용할 경우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영국의 헐요크 의과대학과 캐나다 질병 평가 과학재단 공동 연구팀이 진통제가 심장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의사의 처방 없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를 자주 복용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4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진통제를 자주 복용한 임신부는 유산확률이 2.64배나 높았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는 스스로 판단해 선택하기 때문에 과용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진통제를 사용할 때 지금보다 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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