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부 잠파라 주의 한 마을에서 부족 간 충돌로 보이는 유혈 사태가 발생해 1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목격자와 현지 경찰은 큰 흉기와 AK-47소총으로 무장한 150여 명의 괴한이 마을을 에워싼 채 방문객인 것처럼 집집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에게 총을 쏘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전했습니다.
총격이 시작되자 마을 주민 일부는 근처 옥수수밭으로 도망쳐 목숨을 건졌고 괴한들은 귀중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용의자들이 이슬람교도인 하우사 풀라니족 주민으로 보였다고 증언했으며 경찰은 이번 공격이 지난 8월 발생한 폭력 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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