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5개월째 계속되는 학생시위를 잠재우려고 교육예산 증액 방침을 밝혔으나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녜라 대통령은 내년 교육예산을 7.2% 늘리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새로운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피녜라 대통령이 교육예산 증액에 나선 것은 공교육 강화 등 교육개혁을 요구하며 연일 계속되는 학생시위를 진정시키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학생들은 이번 교육예산 증액 방침은 무상교육 확대 등 요구 사항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라며 피녜라 대통령은 교육개혁 의지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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