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1일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개막됐다.
군(郡)은 개막 첫날 입장객 수를 4만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재즈축제임을 확인했다.
특히 유료공연인 재즈아일랜드 공연은 1만2천명이 관람했으며 입장권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첫날 재즈아일랜드 무대는 김나현 밴드, 케릴 비외른스타드, 커트 로제위클 스탠다즈 트리오, 타워 오브 파워 등 4팀이 출연해 최정상급 재즈 연주를 선보였다.
공연 중간 개막식이 열렸으며 이진용 가평군수, 한나라당 정병국(양평ㆍ가평) 국회의원, 인재진 총감독이 환영사와 축사, 개막 세레모니를 했다.
이번 국제재즈페스티벌은 3일까지 열린다.
메인 무대인 재즈아일랜드를 비롯해 총 9개 무대가 마련돼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36개팀과 아마추어 밴드 45개팀 등 81개팀이 다양한 재즈 무대를 선사한다.
재즈아일랜드와 파티스테이션은 유료 공연이다.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이 무대에 서고 이 무대가 끝나면 흥겨운 파티 무대가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열린다.
가평군의 한 관계자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매년 10만명 이상 방문하는 최고의 축제이다"며 "지난해말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하고 개천절 연휴에 축제가 진행돼 관람객이 늘었다"고 말했다.
(가평=연합뉴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개막…첫날 4만명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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