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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조종사 비행훈련시간 최소수준도 못 미쳐"

"전투조종사 비행훈련시간 최소수준도 못 미쳐"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작성 2011.09.30 14: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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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전투조종사 비행훈련시간 최소수준도 못 미쳐"
지난 5년간 우리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비행훈련 시간이 애초 목표시간의 최소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이 공군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투조종사의 연간 비행훈련 목표시간은 공군 교범에는 최소 수준이 160시간으로 규정돼 있지만 지난 2006년부터 5년간 평균 비행훈련시간은 135시간에 불과했습니다.

공군은 유가 상승으로 국방부 최종인가 시간이 공군 요구시간에 비해 축소됐고 기상불량, 비행사고 등의 이유로 실제 비행시간도 적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인가된 비행훈련 시간도 채우지 못한 것은 공군의 비행훈련 체계나 계획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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