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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 '패션 축제의 장'…관광객 참여

<앵커>

사흘 연휴를 맞는 이번 주말 서울에서는 각종 축제가 벌어집니다. 특히 중국의 국경절 연휴와 겹쳐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시청에서 최고운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강남구에서는 제 5회 '강남 패션페스티벌'이 코엑스와 도산대로 등에서 열립니다.

인기가수의 공연을 포함한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보석과 웨딩드레스, 만화캐릭터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패션쇼입니다.

강남구 자매도시인 중국 대련시가 중국 전통 의상 패션쇼를 여는 것을 비롯해 세계 70여 개 나라의 유명 모델들이 각국의 민속 의상과 청바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폐막식에서는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수 '비'의 콘서트가 열려서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입니다.

[비/가수 : 강남 구청을 알리고, 구청 포함한 서울시, 더 크게는 대한민국을 알리는 공연이기 때문에 공익을 위해서 저희가 추진을 하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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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만든 이색 넥타이를 매고 달리는 넥타이 마라톤 대회가 오늘(30일) 오전 구로구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03년 시작된 넥타이 마라톤 대회는 마라톤을 통해 공단에서 첨단산업단지로 변한 구로구의 모습을 직접 겪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벤처기업인과 구로구민 등 1천 5백여 명이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 구간을 달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마다 2천 원씩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냈습니다.

또 참가자들이 기부한 넥타이를 판매해 모은 기금은 저소득층의 자립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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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 일대에서는 국내 최대 디지털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미디어 아트 전시는 물론 콘서트부터 영화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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