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중에 부산의 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지역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부산의 물 부족 문제와 진주 남강댐 수자원의 부산 사용을 둘러싼 부산과 경남 간 대립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400만 부산 시민이 '언제부터 안심하고 물을 먹어도 되겠구나'하는 것을 임기 중에 결정하고, 댐을 만들게 있으면 만들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부산 신공항 유치 좌절 이후 김해공항의 국제선 확장 문제가 부각된 데 대해 "국제선이 부족하면 국제선 청사와 이착륙 시설을 증축하는 게 좋겠다"면서 "기간을 단축해 청사도 증축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부산-울산 전철 복선화 사업에 대해 "기왕에 해줄 것이면 빨리 해주는 게 좋다. 시간을 끌면 예산만 더 든다"며 "하기로 했으면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중 부산 물 부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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