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로 광주 인화학교 성폭행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해당 사회복지법인이 인화학교 명칭을 변경하려다 행정 당국의 거부로 무산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인화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우석은 지난 7월 인화학교를 서영 학교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관변경 신청 승인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이 법인은 또 인화원에 있는 청각 및 언어기능 장애인 재활시설에 지적장애인을 수용할 수 있게 하는 내용도 정관 변경에 포함했지만, 광주시는 정관변경 사유를 납득할 수 없다며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도가니' 인화학교 명칭 변경 시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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