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남북선언의 정신을 실천할 때 6자회담 틀에서 남북공조가 실효성을 발휘한다며 평양과 서울에서도 민족현안을 다루는 남북대화가 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10·4선언, 지금도 유효한 평화합의'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바로 그것이 한반도 비핵화의 진전을 통일의 과정과 병행시키는 방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1일 유엔총회에서 "재임 중 내가 할 역할을 통일의 날이 오도록 기초를 닦는 것"이라고 연설한 데 대해 그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이행하는 길로 정책을 전환해야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남북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간 회동에 대해 남측의 의도가 미국의 대변자 노릇을 맡는 것이라면 그런 회동은 다른 회담으로 가기 위한 요식행위로 밖에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