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1천억원대 불법대출을 저지른 혐의 등으로 제일저축은행 이용준 행장과 장모 전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행장 등은 고양종합터미널 건설사업 등에 동일인 대출한도를 넘겨 1천 6백억 원을 불법대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전산기록을 조작해 1만 명 이상의 고객 명의를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단은 최근 영업 정지된 제일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을 지난 23일 일제히 압수수색한 데 이어, 26일은 이 행장과 장 전무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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