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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기관 재학생 3년간 배로 늘어"

"영재교육기관 재학생 3년간 배로 늘어"
최근 3년 동안 영재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 수가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교과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으로 모두 11만1천818명의 학생이 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원 등 전국 2천6백여개 영재교육기관에 재학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대비 21% 증가한 숫자로 2008년 5만5천여명, 2009년 7만3천여명, 2010년 9만2천여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셉니다.

김 의원은 "영재교육기관 재학생의 수만 늘리는 지금의 방식은 영재교육의 질적 저하를 유발해 실질적인 영재를 키워내기 어려운 구조를 양산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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